이 책은 우리보다 먼저 이 세상을 살았던 인생 선배 서른 명의 인생 끝에 그 자신이, 또는 지인들이 남긴 최후의 기록을 들여다본 책이다. 인생의 마지막 한 줄에 담긴 치열한 삶과 업적은 물론, 기뻐하고 슬퍼하며 묵묵히 걸어간 소소한 삶을 살펴보며, 선인들이 우리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자. 그들의 조언이 들려올 것이다.
『스푸키즈 계이름 공부』는 계이름을 체계적으로 학습하는 교재로, 계이름을 처음 배우는 학생들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계이름과 더불어 꼭 알아야 할 음악 기초 이론도 수록하여 음악에 대해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학습 중간에 ‘쉬어가기’를 넣어 학생들이 지루하지 않게 학습할 수 있으며 ‘앞권 기억하기’, ‘다시보기’, ‘실력 키우기’, ‘마무리하기’의 반복 학습으로 계이름을 보다...
『교육독립선언』은 한국 현대사의 분기점을 이루는 촛불집회 이후 우리가 나아가야 할 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이 책에 실려 있는 《교육독립선언문》은 “교육은 정치권력이든 경제권력이든 어떠한 권력에 봉사하는 것에서 자유로워야 한다. 예컨대 교육의 목표를 경제적 기능인 양성에 두는 어떠한 시도도 거부해야 한다. 기능인으로서의 인간상은 인간의 자기실현이라는 궁극적인 목적에 기여할 때만 의미가 ...
[북한에서 여자로 산다는 것]은 북한에서 여성은 어떤 존재이고,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북한 문화를 통해 보여주고자 한 책이다. 북한 문화 중에서 여성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작품을 통해, 정책이 문화를 통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소개하고자 하였다. 북한에서 생성된 문학예술을 통해 북한 사회를 보여주는 것. 그 자체로서 의미가 있을 것으로 판단하였다. 북한의 영화, 드라마, 미술 등의 작품 속에 ...
부여의 재조명을 통해 한일고대사를 새롭게 해석하다. 《새로 쓰는 한일고대사》(동아일보사, 2010)의 개정판인 이 책은 우리 역사에서 사라진 부여사를 복원해, 부여가 고구려 백제의 원천이었을 뿐 아니라 이들이 일본에 진출해 새로운 나라를 건설했다는 사실을 이야기한다. 이 과정에서, 백제는 실존하지 않았으며, 부여는 원부여-반도부여(백제)-열도부여(일본)로 변화했음을 확인한다.
『왕으로 산다는 것』은 〈매경이코노미〉에 연재한 ‘왕으로 산다는 것’ 칼럼의 전체 내용을 모은 것이다. 태조부터 순종까지 조선의 27명 왕 대부분을 언급하고 있다. 왕이 되기까지의 과정, 왕의 가족, 왕이 된 후의 정책, 조언을 받은 참모, 왕의 라이벌 등 왕의 주변 인물이나 주요한 사건들의 면모를 모두 담으려고 노력했다. 조선의 왕은 고대나 고려의 왕들에 비해 절대적인 권력을 누리지는 못했...
팔순의 나이에 이른 저자가 들려주는 황금 같은 노년의 지혜에 귀기울여보자. 무료하게 살면서 오늘 하루를 어디서 무엇 하며 보낼까 고민하기보다는 처지가 어렵고 시간이 없어 체념한 일을 용기를 내어 시작해보자. 대문호 톨스토이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때는 바로 지금”이라고 했다. 이 책은 그 아름다운 노년을 가꾸는 길에 길동무가 되어줄 것이다.
아쿠타가와 상, 오에 겐자부로 상 수상작가 나카무라 후미노리의 신작 장편소설 『교단 X』. 데뷔 이래 작가가 지속적으로 탐구해왔던 ‘악’을 극한으로 밀어붙인 이 작품은 인간의 가장 나약한 모습부터, 내면의 밑바닥에 가라앉아 있는 추악한 모습, 그리고 전쟁, 테러, 빈곤 같은 우리가 직면해 있는 현실의 여러 문제들까지. 그 중첩된 이야기를 통해 ‘신의 존재조차 의심하고, 부정하게 만드는’ 이 ...
현대인들은 음식의 천국에서 살아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굶주림에 사람이 죽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는 이제 옛 이야기가 되어 버렸다. 오히려 다양한 음식 때문에 먹는 일이 점점 복잡해 졌다. 『음식의 심리학』은 무수히 널린 음식의 밀림 속에서 특정 메뉴를 고르고 사먹는 데에는 심리적, 사회적 관계와 큰 관계가 있다고 이야기한다. 매운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성격은 어떠한지, 왜 뷔페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