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고 소소하다 여기며 스쳐 지나갔던 풍경을 깊은 밤 새롭게 통과해 지나치며 그 속에서 사소하지만 아름다운 것들을 발견해내는 대륙의 이야기꾼 장자자가 들려주는 47편의 연애담 『너의 세계를 지나칠 때』. 저자가 블로그에 게재했던 ‘잠자리에 들기 전 읽는 이야기’ 시리즈를 하나로 묶은 단편집으로, 중국에서 도서 출간 전 4억 명이 조회했으며 2013년 초판 출간 후 6개월 만에 200만 부가...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린 청춘 사극《화랑》을 영상뿐 아니라 포토북으로도 만나고 싶은 독자들을 위한 책『화랑 포토북』. 1부 ‘사랑 이야기’에서는 드라마 [화랑]의 3색 청춘로맨스를 명대사와 명장면을 중심으로 담았으며, 2부 ‘화랑 이야기’에서는 꽃화랑 6인방이 수련과 공부를 거쳐 진정한 화랑으로 거듭나는 과...
김경해 장편소설 『분홍 손가락』. 이 작품은 진로의 길 위에 선 청소년들, 꿈을 잊고 살아가는 어른들의 힘든 현실이 톡톡 튀는 문체로 풀어내는 이야기 속에서 재미있게 피어난다. 김경해 작가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하고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제목 ‘분홍 손가락’은 웹 소설을 쓰는 주인공 나래의 필명이다. 안정된 문장, 상징적인 표현, 일관되게 주제를 끌고 나가는 구성, 이를 효과적으로 잘 표...
윤민호 신무협 장편소설 [용제검전] 제8권. 철붕대전(鐵鵬大戰) 이후로 급격히 쇠락하며 어느덧 사람들의 뇌리에서 멀어진 청풍검문. 한때는 사천성에서 손꼽히던 문파였으나 이제는 간신히 명맥만 유지하고 있는 그곳에 어느 날 한 사내가 찾아온다. 마치 처음부터 과거가 없었던 사람처럼 그 무엇도 알아낼 수 없는 사내, 검무영(劍無影). 그때까지도 무림은 알지 못했다. 그곳에 그가 있음을, 그리고 그...
‘낯설게 보는 인체과학 시리즈’의 두 번째『발의 비밀』. 이 책은 미국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 족부협회 회원인 족부 전문의 2명이 공동저술한 의학 교양서이다. 저자들은 발은 삶의 질에 깊이 연관되는 중요한 부위라고 말하며 살면서 흔히 겪게 되는 발에 대한 질환과 의학적 지식 및 대응법을 소개하고 있다.태어날 때 타고나는 발과 일상생활에서 부상, 당뇨병 앓는 사람의 발 질환과 운동선수, 무요수처...
갑작스러운 사정으로 아무 준비도 없이 갓 태어난 손주를 키우면서 겪은 애환과 지혜 등 손주 양육에 꼭 필요한 이야기들을 묶은 책이다. 결과적으로 저자는 10여년 넘게 손자를 건강하고 밝고 지혜롭게 잘 키워왔다. 어느 날 벼락 치듯이 저자 품을 파고든 파랑새와 밀고 당기며 수놓은 씨줄과 날줄의 더덜없는 흔적이요, 편린이며 적바림이다. 따라서 손주 양육을 떠맡게 된 분들에게는 반면교사가 되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