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세계문학의 거장 중 한 사람으로 손꼽히는 이탈리아 작가 이탈로 칼비노의 작품을 모은 「이탈로 칼비노 전집」. 20세기 이탈리아의, 유럽의 가장 훌륭한 작가 중 하나로 불리는 이탈로 칼비노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21세기의 독자에게도 문학적 상상력과 함께 인문 사회적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전집에서 현실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표현을 위해 저자가 펼친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다. 네...
대한제국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의 삶을 재조명한 『덕혜옹주』. 처음부터 끝까지 '여성'이라는 관점을 놓치지 않은 채 덕혜옹주라는 한 개인의 역사를 식민지 지배라는 구도 속에서 하나하나 비약없이 객관적으로 그려낸다. 일본의 한민족 말살 과정에서 왜 고종의 막내딸 덕혜옹주까지 유린의 대상이 되어야 했는지, 옹주의 결혼상대로 왜 하필 옛날 대마번주의 아들 소 타케유키가 뽑히게 되었는지, 본인의 의사...
주인공은 배고픈 아귀와 알록달록한 물고기 떼입니다. 아귀는 물고기 떼를 잡아먹고 싶지만, 똘똘 뭉쳐 헤엄치는 녀석들은 쉬운 상대가 아닙니다. 어떻게 하면 물고기들을 잡아먹을 수 있을까 궁리하던 아귀는 물풀 사이에 숨어 조그만 목소리로 소문을 냅니다. “얘들아~ 빨간물고기가 감기에 걸렸대~” 소문은 조심스럽게 무리 속을 파고듭니다. 결국 “우리한테 옮기 전에 당장 내쫓자!”며 빨간 물고기를 무...
셜록 홈스 탄생 130주년을 앞두고 미스터리 전문 출판사인 엘릭시르에서 ‘셜록 홈스’ 소장판 전집 『셜록 홈스 장편 세트』를 출간한다. 각 권에는 지금껏 작품을 읽으며 궁금했던 빅토리아시대 영국의 생활상이나 사회상을 설명한 트리비아가 실려 있어 독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뿐만 아니라 새롭고 즐거운 읽을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훌륭한 필력을 자랑하는 추리소설 전문가들이 ‘셜록 홈스의 데뷔’(...
『주홍색 연구』는 1887년 셜록 홈스 시리즈 중 가장 먼저 발표되어 셜록 홈스가 독자들과 처음 만난 작품으로, 베이커 스트리트 221B번지에서 함께 살게 되는 홈스와 왓슨의 첫 만남이 그려지는 작품이다. 전쟁에서 돌아온 의사 왓슨은 집세 부담을 덜기 위해 함께 하숙을 할 사람을 구하다 괴짜인 셜록 홈스라는 사람을 소개받는다. 왓슨은 함께 살고 나서도 직업조차 추측할 수 없는 홈스를 괴이쩍게...
『네 사람의 서명』은 셜록 홈스가 자신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소거법’ 추리에 대한 명언이 태어난 작품이다. 이 작품에서 홈스는 자신의 흥미를 끄는 사건이 없다는 이유로 뇌에 자극을 주기 위해 마약을 하는 충격적인 모습으로 등장한다. 하지만 매년 모르는 사람에게서 진주를 선물받는 아가씨 메리 모스턴의 사건을 맡게 되고, 그녀의 실종된 아버지가 남긴 의문의 도면이 무엇인지 파헤쳐 가면서 자신의 ...
정찬주 작가의 인생 응원가 『길이 끝나는 곳에 길이 있다』. 이 책은 법정스님, 박완서, 최인호, 정채봉 작가, 이해인 수녀님과 나눈 산방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크게 3부로 나뉘어 있으며 제1부 내가 행복해야 그대가 행복하다, 제2부 내 곁에 있는 사람이 선지식이다, 제3부 나를 내려놓을 때와 나를 들여다볼 때로 구성되어 있다.
『공포의 계곡』은 셜록홈스 장편 가운데 가장 마지막에 집필한 작품으로 홈스의 적수로 유명한 모리아티 박사가 드디어 등장한다. 모리아티는 자신만의 범죄 네트워크로 이미 런던을 장악했지만 단서를 남기지 않아 음모의 중심에 모리아티가 있다는 것을 아무도 알지 못한다. 순수 수학의 정점에 다다른 두뇌가 범죄로 시선을 돌렸을 때, 어떤 끔찍한 사건이 일어날 것인가? 런던에서 단 한 명, 셜록 홈스만이...
생물학 교수이자 만화가인 제이 호슬러의 『작은 딱정벌레의 위대한 탐험』. 꼬마딱정벌레 루시와 함께하는 흥미진진 지구 생명 탐사기다. SF 코믹 버전의 ‘파브르 곤충기’라고 할 수 있는 이 책은 모험과 SF가 탁월하게 어우러진 이야기는 반전에 반전이 거듭되어 끝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게 하고, 만화 최강의 강점인 풍부한 웃음과 재미의 요소가 본문 곳곳에 생생히 살아 있는 책이다.곤충의 생태와 ...
『바스커빌 가문의 사냥개』는 명실상부한 셜록 홈스 시리즈의 대표작으로, 초자연적인 전설을 수사하는 홈스와 왓슨의 독특한 모험담으로, 질서 정연하고 합리적인 사고를 하는 셜록 흠스와 왓슨은 사람을 물어 죽인다는 무시무시한 전설의 사냥개로부터 가문의 상속자를 보호해달라는 괴이한 의뢰를 받는다. 사람을 죽이는 사냥개가 실제로 존재하는지, 아니면 전설 속의 유령인지 아무도 가늠하지 못하는 상황. 홈...
『스페인에 빠지다』에서 지금까지 어떠한 스페인 책에서도 만나지 못했던 보다 깊이 있는 스페인을 만날 수 있다. 일 년 내내 열리는 신나는 축제에 참여하기, 모르는 사람과도 정열적인 플라멩코 추기, 투우 경기 보면서 목이 터져라 응원하기 등 끄떡없는 체력과 도전 정신을 겸비한 여행자에게 스페인 스타일을 권하다. 한국에서는 느껴 보지 못했던 여유로움을 스페인에서는 매일 느낀다는 저자가 풀어 놓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