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명이 아닌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자신의 이름으로 출간된 영어 소설이자 《롤리타》의 원형인 『어둠 속의 웃음소리』. 교양 있는 중년 남성이 어린 소녀에게 맹목적으로 빠져들었다가 몰락하게 되는 과정을 한 편의 영화처럼 그려낸 작품이다. 미술평론가이자 그림 전문가로 부유하고, 차분한 성품에 행실 좋고 잘생겼지만 어쩐지 여자들에게는 통 인기가 없는 중년 남성, 알비누스. 은밀하고 어리석은 갈망, 그...
청소년소설의 대표적인 작가로 손꼽히는 김혜정은 청소년들과 가장 소통을 잘하는 작가로 통한다. 많은 청소년들이 김혜정 작가의 소설과 공감하기를 좋아하며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어 위로 받고 내면을 성장시킨다. 때문에 김혜정 작가는 학교와 도서관 등 청소년을 위한 강연이 유난히 많은 편인데, 1~2시간 강연으로는 미처 다 해줄 수 없었던 메시지를 『시시한 어른이 되지 않는 법』에 차곡차곡 담았다.
「말꽃모음」 시리즈는 훌륭한 인물이 그간 펴낸 모든 책과 이야기를 대상으로 꽃처럼 돋보이는 말씀들을 간추려 엮은 ‘어록’이다. 『김구 말꽃모음』은 《이오덕 말꽃모음》에 이은 두 번째 꽃 모음으로, 백범 김구 선생의 사상과 말씀의 정수를 누구나 읽기 쉽게 풀어 쓰고 다듬어 수록하였다.엮은이가 김구 선생의 글을 추리면서 가장 주안점을 둔 것은 ‘우리말 어법’이다. ‘만일 영어책을 한글로 번역한다...
『집의 즐거움』은 일본 여성들의 살림 선생님 와타나베 유코가 알려주는 작은 변화로 되찾은 집의 즐거움과 생활의 여유를 누리고 싶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노하우들이 가득하다. 간단하면서도 실천하기 쉬운 생활 속 노하우들을 담고 있다. 거실과 부엌을 늘 깔끔하게 정리하고 유지하는 법, 제철 과일과 꽃으로 집을 꾸미는 법, 우편물을 분류하고 정리하는 법, 오래된 가구를 새것처럼 단장하는 법, 주...
『1학년 동시 교실』은 초등 1학년들의 일상생활이 보이는 저학년 동시집이다. 서른여섯 명 동시 시인들의 대표 동시, 교과서 수록 동시 등, 1학년이 꼭 읽어야 할 50편의 주옥같은 동시들이 담겨 있는데, 이를 통해 1, 2학년 때 배우는 초등 통합교과서 〈가족〉〈학교〉〈나〉〈이웃〉〈우리나라〉의 내용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동시들을 장마다 그림으로 잘 연결해, 이야기가 있는 다섯 권의 ...
『기자의 글쓰기』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조선일보 저널리즘 아카데미에서 진행되고 있는 조선일보 박종인 기자의 글쓰기 강연을 토대로 강연에서 못 다한 노하우까지 담아낸 책이다. 연령도 직업도 다양한 글쓰기 수강생들로부터 직접 받은 질문에 대한 답들을 정리했고, 실제 과제로 진행했던 글들의 첨삭 과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저자는 글을 쓰기에 앞서 먼저 세 가지만 기억할 것을 주문한다. 쉽게, 짧...
『조선 역사 그날, 무슨 일이?』는 파란만장한 500년의 역사를 지닌 조선 시대에서 빼놓을 수 없는 14가지 주요 사건을 배경과 흐름, 결과로 알아보는 역사책이다. 사건이 일어나기까지의 배경과 어떻게 전개되어서 어떤 결과에 이르렀는지를 꼼꼼히 분석하여 살펴본다. 또한 각 사건이 지닌 의미와 전문가들의 평가, 사건을 뒤집어 보는 가상 시나리오 코너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해, 역사를 보는 눈과...
『퍼피 구조대 붙였다 떼었다 매직스티커북』은 매직스티커를 마음껏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는 스티커북입니다. 매일매일 마을 사람들이 겪는 크고 작은 어려움을 척척 해결해 주는 퍼피 구조대 대장 라이더와 씩씩한 경찰 체이스, 깜찍 발랄한 스카이, 터프한 척하지만 속으론 마음씨 따뜻한 러블, 재활용 천재 로키, 해양 구조 주마, 덤벙이 소방관 마셜은 온 마을 사람들의 든든한 친구이자 어드벤처 베이...
『중국의 슈퍼리치: 그들의 생각과 전략』은 현대 중국 경제를 이끄는 기업가 10인의 성공스토리를 담은 책이다. 중국 전문가 강효백이 최신 정보를 이용해 중국기업가들의 삶을 밀착 취재하듯 깊이 있게 파헤쳤다. 국내 최초로 중국기업가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이 책에는 ‘중국거상지도’ ‘중국거상 다이어그램’ ‘중국거상 어록 100선’ ‘중국거상 세대별 특징’ 등 다양한 부록도 수록되어 있다.주 타...
황한영의 장편소설 『그대에게, 봄을』. 성공을 위해 밤낮없이 달려온 윤정한 사장에게 걸린 급브레이크. ‘자, 골라 봐라.’ 일에만 미쳐 있는 손자를 향한 조부의 결혼타령이 시작됐다. 수당을 위해 쉬는 날 없이 달려온 비서 한봄에게 걸린 급브레이크. ‘한 비서, 나랑 연애 안 할래?’ 돈에만 미쳐 있는 그녀를 향한 보스의 연애타령이 시작됐다.
2016년 제7회 젊은작가상 대상 수상 작가 김금희의 두 번째 소설집 『너무 한낮의 연애』. 제7회 젊은작가상 대상 수상작 《너무 한낮의 연애》와 2015년 젊은작가상 수상작 《조중균의 세계》 등 2014년부터 2015년까지 발표된 9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살다보니 닳고 닳아 미워진 인간 군상을 묘사하면서도, 그 인물들이 갖추고 있는 일말의 사랑스러움을 놓치지 않는 저자의 따뜻하고 세밀...
『킨』은 흑인, 그리고 여성. SF 역사상 가장 유니크한 작가이자, 문학적 성취와 상업적 성공을 모두 거머쥔 작가로 손꼽히는 옥타비아 버틀러의 대표작이자 최고 성공작이다. 1976년 6월 9일은 다나의 생일이었다. 약혼자 케빈과 동거를 시작한 다나는 짐 정리로 분주하던 와중에 갑작스러운 현기증을 느끼며 쓰러진다. 몸을 일으킨 곳은 1815년 메릴랜드 주의 숲 속이었다. 그곳에서 호수에 빠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