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은 물론 전 세계에 걸쳐 두텁고 열렬한 독자층을 형성하고 있는 프랑스 소설가 마르크 레비의 장편소설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앤드루 스틸먼은 과거 아르헨티나 군사독재 정권이 자행했으나 합당한 죗값을 치르지 않은 채 은폐되어온 어두운 사건을 취재하고 있던 중이었다. 기사가 마무리되어갈 무렵, 뉴욕 허드슨 강을 따라 조깅을 하던 중 피습을 당하고, 등에 날카로운 고통을 느끼며 피를 흥건하...
미국 현대문학의 거장 필립 로스. 『네메시스』는 2012년 돌연 절필을 선언한 그의 마지막 작품이다. 발표하는 작품마다 꾸준히 주목을 받아왔고, 열렬한 논쟁의 한복판에 서있었던 그는 간결하고 단호하게 절필을 선언했고, 그 후 그의 말은 번복되지 않았다. 이 작품의 제목인 ‘네메시스’의 의미에 대해 저자 필립 로스는 운명, 불운, 어떤 이를 골라 희생자로 만드는 극복할 수 없는 힘이라고 설명한...
《완득이》, 《우아한 거짓말》, 《너를 봤어》에 이은 김려령의 장편소설 『트렁크』. ‘한국문학의 새로운 활력’, ‘비범한 이야기꾼’이라 불리는 저자가 이번에는 결혼과 사랑의 맨 얼굴을 그려 보인다. 기발한 상상력과 리얼리티 넘치는 명쾌한 화법으로 인간관계와 사랑의 맨 얼굴을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심리 전개 대신 재치 있는 대화와 속도감 있는 문장으로 전개되는 이 작품은 생생하게 살아 숨 ...
『처음 시작하는 한자 따라 쓰기』는 한자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가장 적합한 쉬운 학습 교재입니다. 한자는 한글과 달리 획이 복잡하고 쓰기 어려워서 아이들이 어려워합니다. 또한, 부수, 획수, 필순 등 모르는 단어들로 설명이 나오기도 합니다. 8~7급 급수 시험에 나오지도 않는 이런 어려운 설명들은 피하고,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한자의 모양과 음, 뜻을 학습하고, 실생활에서는 어떻게 활...
《땅속 세계에서 살아남기 2》에서는 1편의 두더지, 톡토기, 진드기 등에 이어 여러 가지 땅속 생물들에 대해 살펴봅니다. 개미산과 큰턱 등의 무기를 가지고 있는 개미부터 썩은 사체를 먹고 사는 송장벌레, 수많은 다리와 독 이빨이 특징인 지네까지 다양한 땅속 생물들에 대한 정보를 만화를 통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책 속 정보를 통해 땅속 생태계를 이루고 있는 생물들의 생태와 습성에 대해 배워 보...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세계에서 벌어지는 현상을 탐구해, 열과 온도의 비밀을 밝힙니다. 열과 온도에 관한 개념을 그림으로 풀어내, 어린이 독자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였지요. 초등학교 5학년 1학기 ‘온도와 열’ 단원을 통해 온도와 열에 관한 여러 현상과 개념을 배울 뿐 아니라, 3학년부터 6학년까지 교과 과정에서 온도에 따라 물질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열이 날씨를 어떻게 ...
세계미술치료학회장인 저자 김선현이 즐겁게 그림을 감상하며 그 힘으로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이끈 《그림의 힘》의 후속편 『그림의 힘』제2권을 선보인다. 그림이 뇌에 긍정적인 여향을 미친다는 것에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는 이는 없을 것이다. 얼마 전 SBS 뉴스에서는 학교 건물의 색감과 디자인을 바꾼 것만으로도 학생들의 주의력 40%, 집중력 27%가 향상되었음을 증명하였고, 영국 리버풀대 ...
복잡 미묘한 출생의 비밀을 간직한 채 산골에 사는 열여섯 마리 고양이의 좌충우돌 포토 에세이 『고양이가 알아서 할게』. 늘 불쌍하고 안쓰러운 고양이 사진만 찍던 이용한 시인이 이번에는 슬프거나 불편한 이야기가 아닌 평화롭고 행복한 고양이들을 선보인다. 국내를 비롯해 세계 다양한 곳들의 길고양이 사진을 찍던 그가 가장 한국적인, 그리고 가장 행복한 고양이들의 사진을 우리에게 보여준다.모든 일의...
강렬한 타건, 화려한 테크닉, 충만한 감성을 담은 열정적인 연주로 순식간에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피아니스트, 손열음. 『하노버에서 온 음악 편지』는 ‘젊은 거장’ 혹은 ‘천재’로 불리는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지난 5년간 음악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며 《중앙SUNDAY》에 써온 칼럼 ‘하노버에서 온 음악 편지’를 책으로 엮은 것이다.저자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주옥같은 명곡과 음악 거장들의 흥미...